Sofí de France에서 산 음식은 대략 이렇게 생겼다.
바게트 빵 사이에 고기 등을 끼워넣은 것이다.
이렇게 차를 타고 온 곳은 코츠월드 중 하나인 버포드(Burford)라는 곳.
코츠월드(Cotswolds)는 영국에서 자연경관를 보존하기 위해 설정된 꽤 넓은 지역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간 곳은 버튼 온 더 워터(Bourton on the Water).
이 곳은 코츠월드의 베니스라고 불린다고 한다.
모르고 보면 강 위에 형성된 마을로 생각할 듯…
하지만, 여기를 흐르는 물은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게 전부다. 베니스같지는 않다.
물론, 굉장히 아름답고, 시원한 곳임에는 분명하지만.
앞의 사진에도 잠시 보였는데, 여기서 조그마한 콘을 하나씩 돌렸다.
린이가 아이스크림 타령(?)을 하는데, 우리끼리만 먹긴 좀 어색해서 다들 같이 먹기로 했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비버리(Bibury).
여기를 흐르는 콜른 강(River Coln)은 템즈강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이런 맑은 물이 템즈강으로 변하는 기적이라니…
단체샷 한 방 찍고…
린이 독사진도 하나 찍었다…
바로 옆에 스완 호텔(The Swan Hotel)이 있는데, 여긴 1박 하려면 1년 전에 예약해도 힘들다고 한다. ㄷㄷㄷ
여기는 물도 맑고 깨끗한데다, 주변에 꽃들도 아름답게 피어있다…
옥코비 투어를 같이 간 일행 중에 자매가 온 분들이 계셨다.
그 자매 중 동생분이랑 린이 둘이서 한 컷.
이렇게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서 코츠월드 투어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