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코비 투어를 마치고 시내로 이동하면서 바로 숙소로 들어가지 않고 시내 야경을 보다가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버스를 환승하는 곳에 아킬레스 동상이 있어 한 컷
찍을 땐 동상 주인공이 누군지도 몰랐…
걸어가다가 멋진 클래식 차가 눈에 띄어 또 한 컷.
이윽고 버스를 환승해서 처칠 동상이 있는 팔리아먼트 스퀘어에 도착.
마지막 야경 투어에는 옥코비 투어를 같이 갔던 자매분들도 함께 하기로 했다.
남는 건 사진 뿐. 이름 모를 자매분들. 여행 잘 하셨나요?
팔리아먼트 스퀘어 주변에서 괜찮은 뷰포인트를 하나 발견했다.
빅벤과 런던아이가 모두 중심에 들어오는 위치라니!
빅벤 앞에서 멀리 런던아이를 넣고 찍어보니 이것도 나름 그럴싸하다…
마지막으로 빅벤을 멋지게 찍는 것으로 야경 투어를 정리…
그리고, 함께 야경 투어를 한 자매분들과도 작별…
Now, we bid you farewell…
이번 여행의 마지막 버스를 타고 마지막 정류소에 내렸다.
이제 돌아가는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