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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어케해서 전복과 꽃게가 몇 마리 들어왔다.

그래서 오랜만에 해물라면을 끓여봤다.


우선 오늘의 보조재료인 꽃게 3마리전복



그리고, 주재료인 삼양라면[각주:1]



우선 해물들을 투하하고 푹 끓였다.

누런 거품이 올라오면 걷어내어 버리면서…



계속 걷어내다 더 이상 걷어낼 것이 없을 때까지 끓였다.



충분히 끓었을 때 면발과 스프를 투하했다.

스프는 절반 정도만 넣으면 충분한 것 같긔…



약 3분 정도 더 끓이면 끝!



식탁으로 옮겨 마누라 님과 함께 먹었다.

먹는 게 남은 거임!




  1. 라면은 언제나 삼양라면인 거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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