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블로그에 폰트를 이것저것 적용해보다가 디자이너 분께 적절한 폰트에 대해 질문을 드릴 기회가 있었다.
세리프 폰트는 모바일 환경에서 특히 눈을 더 피곤하게 만들 것 같아 산 세리프 쪽으로 얘기를 했는데...
요즘 디자인 쪽 폰트 양대 산맥이 Pretendard랑 Gmartket Sans라는 답변을 들었다.
Pretendard는 본문에 특히 좋은 것 같다고 판단해서 블로그 본문에는 Pretendard를 적용했다.
본문을 제외한 사이드 바 등등에는 Gmarket Sans를 적용했다.
두 폰트 모두 산 세리프지만 스타일 자체가 서로 많이 달라 한 눈에 구분도 되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