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몇초 전까지만 해도 남은 시간이 초단위로 표시되고 있었는데, 구매 시간이 되자 마자 품절이 떴다. 보통은 물건이 보이긴 하는데, 아예 보이지도 않고 바로 품절로 넘어가버리다니...
이게 꽤 화제의 제품이긴 했지만, 이렇게나 폭발적인 구매가 될 제품인가?
내가 이런 물건 처음 사보는 것도 아니고... 뭔가... 찝찝....
처음엔 클릭이 너무 늦은 탓이라 생각했는데, 며칠 지나면서 보니 온라인 어디에도 구매에 성공했다는 글이 없었다. 물론 물건을 아직 받지야 못했겠지만, 어떤 사이트에서도 "NOTHING ear(1) 구매했어요!"란 글은 볼 수가 없었다. 그렇게나 폭발적인 판매가 된 제품이라면 글이 하나라도 올라왔을텐데...
국내의 경우 지금도 유튜브든 어디든 뒤져도 한달여 전에 홍보 목적의 사전 리뷰를 위해 받은 제품 외엔 어떠한 얘기도 없다.
과연 NOTHING ear(1)이 한국에서 판매된 게 맞기는 한가?
한국의 선 사용기들을 보면 펌웨어 버그를 꽤 언급하는데, 펌웨어는 아직 완성된 게 아닌 듯함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