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되어도 그럭저럭 돌아다닐만한 체력이 되어 가볍게 밤마실을 나오기로 했다.
막상 나오니 짱이는 추운 듯...
런던아이는 낮도 낮이지만, 밤의 조명이 아름답다.
밤에는 운영하지 않는 게 함정이지만.
의회 건물과 빅벤 역시 야경이 멋있다. 그래서 린이는 한 컷.
조카도 런던아이 배경으로 한 컷.
귀신이 나왔다는 런던탑 배경으로도 한 컷.
아내님과 따느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뽀뽀 💕❤💕❤
역시 타워브릿지는 언제 어떻게 찍어도 각이 나온다.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짱이는 체력 방전...
체력이 방전되면 뭘 먹어야지. 테스코 익스프레스.
이렇게 여행 6일차의 일정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