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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린이와 짱이의 수영 강습이 접영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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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린이가 좀 더 잘 하더니, 이젠 짱이가 더 진도가 빠르다.

운동신경이 꽤 좋은 것 같다.



짱이의 자유형은 이제 꽤 자연스럽다.

핀을 차지 않고도 자유형이 된다. 부럽다. 난 7살에 수영 못했다.



물론, 린이도 자유형은 곧잘 한다.

짱이에 뒤이어 들어오는 린이…



함께 수영장 가서 노는 우리 가족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다.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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