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x소다 음료의 2012년 광고 음악은 버스커버스커가 맡았다.
잔잔하면서도 반복되는 리듬이 있는 음악이다. 잘만 하면 중독성도 노려볼 수 있겠다…
그런데, CF 음악을 듣다보니 뭔가 귀에 많이 익는다…
15초 부터의 후렴구, 분명히 많이 들어봤다. 통째로.
잘 생각해보니 2002년에 남미 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Asereje[각주:1]의 후렴구와 사실상 똑같다.
37초 정도부터 들어보면 알 수 있다.
CF 내에서 쓰이는 시간이 몇 초 안 되니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이 부분은 뭔가 많이 찝찝하다.
작사ㆍ작곡 버스커버스커. 이 문구는 과연 떳떳하게 쓸 수 있는 걸까?
과연, 정말로, 우연하게, 아주 우연하게 리듬이 똑같았던 것일까?
덧. 2002년에 칠레 갔을 때 이거 CD를 사왔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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