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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현지조달한 식재료를 모두 소비하고 출국해야 하는 관계로…

냉장고에 담아놓은 모든 식재료를 아침식사(!)에 사용했다.


아침부터 삼겹살 굽고, 김치랑도 볶고… ㄷㄷㄷㄷ


식사와 설거지를 모두 마치고 마지막 인증샷을 찍은 후…


린이의 모자에 주목!


스텐스테드 공항 행 버스를 타기 위해 리버풀 역으로 돌아왔다.

여기서도 인증샷 좀 찍으며 버스를 기다렸다 탑승…


저 멀리 보이는 계란 모양이 Abbey Business Centres


공항에서는 처음 왔을 때의 역순으로 이동하여 비행기 탑승…



그리고, 이륙…


저 아래 보이는 것이 잉국의 땅덩어리…


한 시간 정도를 비행하니 저 아래에 유럽 땅덩어리가 보인다…


저 아래는 됙일의 땅덩어리…


약 두 시간의 짧은 비행을 마치고 뮌헨 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또 한 시간 정도를 기다려 조카를 맞았다.

이후의 코스는 조카까지 다섯 명이 몰려다니는 걸로… ㅎㅎㅎ



S-Bahn을 타고 이동해서…



뮌헨 중앙역 쪽으로 나온 우리는, 뮌헨에서 우리가 묵을 숙소인 여기, München의 주인장님을 만나서…

마트에 들러 식자재 등을 산 뒤에 숙소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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