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엔츠, 툰 호수 유람
루체른 호수를 유람한 다음날은 브리엔츠, 툰 호수를 유람하기로 했다.기차시간을 확인하니 브리엔츠 → 툰 순서가 더 나을 것 같다. 숙소인 벨파크 호스텔은 아침을 준다. 잇힝! 우걱우걱 맛있게 먹기는 하지만,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ㅠㅠ 버스를 타고 루체른 역에 도착… 브리엔츠 가는 길도 계속 비는 주룩주룩… 이윽고, 브리엔츠 역에 도착.오늘의 유람선 코스는 대략 이러함… 유람선에 타서 일단 인증샷 좀 찍고… 이윽고 유람선 출발! 선수에 나오니 바람이 뙇!!!! 브리엔츠 호수엔 자그마한 폭포(응?)가 하나 있는데, 이거 짱 예쁘다. 예쁘면 인증샷. 이건 호텔인 것 같은데, 은근 멋지구리 함… 여긴 이젤트발트(Iseltwald)란 곳인데, 올 때마다 저 산양 동상이 눈에 띈다… 이윽고 마지막 다리를 통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