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EG artifacts 제거 방법들에 대한 간단한 고찰
JPEG 포맷은 표준안이 나온지 30년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널리 사용되는 포맷이다. 심지어, 차세대 JPEG을 표방하는 코덱이 좀 나왔었는데, 다 나가떨어질 때까지 JPEG는 버티고 있다. 물론, 영상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께는 그냥 한물 간 포맷이겠지만, 현실세계에선 그렇지 않다. JPEG는 압축률이 꽤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artifacts라 흔히 통칭되는 노이즈가 가장 큰 약점이다. 그리고, 나온지 오래된 포맷답게 이 artifacts를 없애는 방법들이 꽤 검토되었고, 대표적으로 다음 두 가지 방식이 있다. 1. 이미지 자체에서 artifacts로 인식되는 영역 제거 가장 손쉽게 접근한 방식은 파일을 읽은 뒤에 각 픽셀을 인접 픽셀들과 비교하는 것이다. Paint.NET의 플러그인 중 하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