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느님과 런던 여행 #17 코츠월드
Sofí de France에서 산 음식은 대략 이렇게 생겼다.바게트 빵 사이에 고기 등을 끼워넣은 것이다. 이렇게 차를 타고 온 곳은 코츠월드 중 하나인 버포드(Burford)라는 곳.코츠월드(Cotswolds)는 영국에서 자연경관를 보존하기 위해 설정된 꽤 넓은 지역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간 곳은 버튼 온 더 워터(Bourton on the Water). 이 곳은 코츠월드의 베니스라고 불린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를 흐르는 물은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게 전부다. 베니스같지는 않다.물론, 굉장히 아름답고, 시원한 곳임에는 분명하지만. 앞의 사진에도 잠시 보였는데, 여기서 조그마한 콘을 하나씩 돌렸다.린이가 아이스크림 타령(?)을 하는데, 우리끼리만 먹긴 좀 어색해서 다들 같이 먹기로 했다. 다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