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여행은 디즈니 성의 원본 노이슈반슈타인 성
이번 가족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신데렐라]의 성으로 로고로 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 성. 유레일 패스는 전날 드레스덴 왕복에서 다 썼기 때문에, 바이에른 티켓을 구매해서 가기로 했다. 기차 시간을 확인한 뒤 5인 가족용 2등석 티켓을 사서 이동. 기차를 후다닥 타서 일단 자리부터 잡았다. 이윽고 시간이 되어 기차는 출발… 여전히 멋진 창밖의 경치를 보다 보니… 금방 퓌센 역에 도착했다가… 관광객들 뒤만 졸졸 잘 따라다니니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이윽고 슈방가우 성 부근에 도착… 조금만 걸어가면 슈방가우 성이 보인다. 일단 여기부터 가보기로 함. 입구에서 일단 인증샷부터 찍은 뒤… 건너편을 보니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보인다. 이를 놓칠 사람들이 아닌지라 또 인증샷… 슈방가우 성 안에는 멋진 장식이 있는 분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