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 파이를 사면서 케이스도 하나 질렀지만, 왠지 성에 차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레고로 일단 습작을 만들었다.
그 다음에 LEGO Digital Designer(LDD)로 다시 그렸다.
색의 배치는 루빅스 큐브를 연상시키는 단순한 배치를 썼고, 아이들이 원하는 컨셉을 추가했다.
그리고, 필요한 블럭들의 리스트를 확인…
마지막으로, 집에 있는 블럭을 확인한 뒤에 없는 블럭들을 주문했다.
텐토이에서 벌크 레고를 주문할 수 있다.
이제 블럭들이 오면 조립하는 일만 남은 것 같다. 히히히
(추가) 조립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