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기세가 제대로 꺾이지 않고 있다.
이 와중에 사무실 동료가 분당구 보건소에서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받았다...
대상자는 인근 보건소로 뛰어갔고, 사무실과 회사는 비상이 걸렸다...
당장 퇴근해서 갈 데도 없으니, 나부터 집에서 자체 격리 모드 들어갔고...
하지만, 다행히 다음날 나온 검사 결과는 음성.
그야말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쫄깃함이었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