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빠른 HEIF 이미지 변환기 iTrans HEIF 3.07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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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11에서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HEIF가 조금씩 확산^[각주:1]되고 있고, 이제 윈도우10에서도 뷰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윈도우에서 이 포맷을 사용하는 건 불편함이 있다.

보기는 그럭저럭 보지만, 편집을 하려면 그 때부턴 조금씩 뭔가가 복잡해진다.

 

오픈소스 프로그램만^[각주:2]을 활용하며, 다중코어를 활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변환하는 HEIF 변환기를 좀 더 개선하여 아래와 같이 공개한다.

3.x 대에서 가장 큰 개선사항은 32비트와 64비트 버전을 분리했다는 것이다.
64비트 버전은 AVX2 연산이 가능한 환경만을 지원하는데, 같은 CPU 환경에서 32비트 버전에 비해 20% 정도의 속도 향상이 있다.

 

iTransHEIF(avx2) v3.07.part01.rar

10.00MB

iTransHEIF(avx2) v3.07.part02.rar

10.00MB

iTransHEIF(avx2) v3.07.part03.rar

3.05MB

64비트(avx2) / password: teus.me

 

 

iTransHEIF v3.07.part1.rar

10.00MB

iTransHEIF v3.07.part2.rar

9.99MB

32비트 / password: teus.me

 

이 프로그램은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HEIF를 jpeg/png로 변환해주며 성능도 빨라졌고 안정성도 향상되었다.

 

This is avs2!!!

 

ICC Profile, Exif 등을 모두 제대로 읽어내어 변환하며, 덤으로 파일의 시간 정보 Exif와 동일하게 맞춰준다.
혹시 타일 방식이 아니라 Ani GIF처럼 여러 장의 이미지가 들어있는 경우는 각각의 이미지 파일로 추출해준다.
jpeg로 저장할 때는 libjpeg-turbo를, png로 저장할 때는 fastzlib 패치가 적용된 libpng를 활용하여 아주 빠른 속도로 저장하며, png 파일에도 Exif 정보를 함께 저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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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전 히스토리

 

2020.5.5: v3.00

- 3.x대 첫 릴리즈

- 32비트 / 64비트(AVX2) 버전 완전 분리^[각주:3]

- 버전 번호 포맷을 18.0.년.월 형태로 변경

- UI 글꼴을 맑은 고딕 10포인트로 조정

- 슬라이드 컨트롤로 구현한 스위치 컨트롤 제거(→ 드롭다운으로 변경)

- 폴더 선택 창을 SHBrowserForFolder()에서 CFolderPickerDialog()로 교체

- libjpeg-turbo를 2.0.5(Feb 25, 2020)로 업데이트

- ffmpeg을 4.2.2로 업데이트

- Mediainfo를 20.03으로 업데이트

- mp4box를 gpac-0.8.0-DEV-rev240으로 업데이트

 

2020.7.28: v3.01

- 창 위치 및 옵션을 기억하도록 기능 보강

- Donate 버튼을 flat한 형태로 변경 및 DPI aware 하도록 수정

- ffmpeg을 4.3으로 업데이트

- mp4box를 gpac-1.0.0-rev156으로 업데이트

 

2020.9.1: v3.03

- Donate 버튼 코드 안정성 보강 및 기능^[각주:4] 개선

- 오류 수정: 변환 후 임시 폴더 정리시 가끔 다운되는 오류 수정

- ffmpeg을 4.3.1로 업데이트

- mp4box를 gpac-0.8.0-e90526으로 다운그레이드^[각주:5]

 

2021.2.27: v3.07

- 오류 수정: 파일 변환 모드가 오작동하는 문제 수정

- 메시지 박스 글자 크기를 다소 크게 수정

- ffmpeg을 4.3.2로 업데이트(64비트[avx2] 한정)

- libjpeg-turbo를 2.0.91(Jan 22, 2021)로 업데이트

- mp4box를 gpac-1.1.0-rev535로 업데이트

 

 

1. 삼성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HEIF가 지원되기 시작함 [본문으로]
2. ffmpeg, mp4box [본문으로]
3. 64비트는 AVX2 이상의 환경만 지원하며, 32비트에 비해 약 20% 정도의 성능이 향상됨 [본문으로]
4. 이미지 크기 변경시 Lanczos3 리샘플링 적용 [본문으로]
5. 1.0.0이 아주 가끔 HEIF 파일에서 추출에 실패하는 경우를 발견했기 때문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