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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버전이 나왔습니다. 새 버전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애플 iOS 11에서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HEIF가 조금씩 확산되고 있고, 이제 윈도우10에서도 뷰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윈도우에서 이 포맷을 사용하는 건 불편함이 있다.

보기는 그럭저럭 보지만, 편집을 하려면 그 때부턴 조금씩 뭔가가 복잡해진다.

 

그래서, 예전 포스팅을 통해 오픈소스 프로그램만[각주:1]을 활용한 HEIF 변환기를 공개했었다.

그런데, 다중코어를 충분하게 활용하지 못해[각주:2] 변환에 시간이 좀 많이 걸렸었다.

 

멀티코어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개선된 버전을 아래와 같이 공개한다.

 

iTransHEIF v2.2.part01.rar
10.00MB
iTransHEIF v2.2.part02.rar
10.00MB
iTransHEIF v2.2.part03.rar
10.00MB
iTransHEIF v2.2.part04.rar
6.4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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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HEIF를 jpeg/png로 변환해주며 성능은 몇 배로 빨라졌다.

 

 

ICC Profile, Exif 등을 모두 제대로 읽어내어 변환하며, 덤으로 파일의 시간 정보 Exif와 동일하게 맞춰준다.
혹시 타일 방식이 아니라 Ani GIF처럼 여러 장의 이미지가 들어있는 경우는 각각의 이미지 파일로 추출해준다.
jpeg로 저장할 때는 libjpeg-turbo를, png로 저장할 때는 fastzlib 패치가 적용된 libpng를 활용하여 아주 빠른 속도로 저장하며, png 파일에도 Exif 정보를 함께 저장해준다.

 


 

▲ 버전 히스토리

 

2019.5.30: v2.0

- 멀티 코어 환경에서 이미지들을 동시에 변환하도록 수정

- 심도 정보가 포함된 HEIF 파일은 심도 정보를 별도의 png 파일로 생성하도록 수정

- ffmpeg을 4.1.3으로 업데이트
- mp4box를 0.7.2 rev1121로 업데이트

- libjpeg-turbo를 2.0.3으로 업데이트(May 10, 2019)

- libpng를 1.6.37으로 업데이트(Apr 25, 2019), zlib를 Apr 14, 2019로 업데이트 및 fast-zlib 적용

 

2019.6.6: v2.0b

- 오류 수정: 갤럭시 S10+에서 생성된 HEIF 이미지를 정상적으로 변환하지 못하던 문제 수정

- ffmpeg을 4.2로 업데이트
- mp4box를 0.8.0 rev53로 업데이트

- libjpeg-turbo를 2.0.3으로 업데이트(Aug 16, 2019)

 

2019.9.20: v2.2

- 오류 수정: 갤럭시 S10 등 썸네일 크기가 512x512 인 경우 제대로 변환하지 않던 문제 수정

- ffmpeg을 4.2.1로 업데이트

- mp4box를 0.8.0 rev72로 업데이트

- exif 처리 기능 수정 보완

 

 

  1. ffmpeg, mp4box [본문으로]
  2. 명령행 오픈소스 프로그램들만 활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제약이 있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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