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2년 10월 5일)은 글로벌 007 데이다.
[살인번호]의 런던 프리미어 시사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뜻으로 정한 것이다.
[스카이폴]은 007 시리즈의 50주년 기념작임
나름 007 팬을 자처하는데, 이런 날을 그냥 넘어갈 순 없어 밤새워 [Tribute to Q]의 고화질 버전을 만들었다.
이번에 개봉하는 [스카이폴]에서는 벤 위쇼가 새롭게 Q 역을 맡았다.
Q and 007
부디 데스몬드 르웰린이 이룩했던 품위와 위트가 있는 Q의 캐릭터를 부활시켜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덧. [Tribute to Q]비디오는 따져보니 무려 4번째 버전이다.
그동안 축적해놓은 자료들이 많은 덕분에 10시간 정도밖에 안 걸려서 만들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