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느님과 런던 여행 #5 애비로드와 대영박물관
본격적인 여행 둘째 날.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은 우리가 향하려는 곳은 애비로드… 그런데, 버스를 기다리며 한 쪽을 보니 웃기는(?) 문구가 보인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반가운 곳이 보여서 한 컷. 바로 마법의 유심카드인 All in One £15 상품을 제대로 된 가격에 판매하는 곳이다. 이윽고 1년만에 애비 로드에 돌아옴. 재미있는 샷을 찍었는데, 횡단보도에 있는 세 명이 모두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도, 뭔가 그럴싸하다는 점…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은 뒤 우리가 향한 곳은 대영박물관UCL (University College London). 뭔가 '대영박물관'스러운데, 실제로 [박물관이 살아있다 3]은 여기서 촬영했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UCL에서 버스로 한 구간 거리에 있는 진짜 대영박물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