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엔츠 호수 유람선 관광: 스위스 4/4
이전 블로그(ZockrWorld)에서 일부 이미지가 사라져버려, 이미지 복원차 현 블로그로 옮긴 글입니다 독일로 돌아가는 길에 브리엔츠(Brienz) 호수를 유람선으로 지나가기로 했다. 전날에 이어 이 날도 비는 계속… ㅠ.ㅠ 일단 유람선에서 인증샷부터 찍고 시작. 비가 내려 (당연히) 햇빛 한 점 없지만, 물은 시리도록 맑고 투명하다. 너무 멋있어서 파노라마 샷을 몇 장 찍었는데, 그 중 볼만 한 걸 한 장 건졌다. v^.^v 여기엔 경찰도 있는 듯… ㅎㅎ 누군가 돌을 쌓아놨다. 뭔가 의미가 있는 듯… 비가 오다보니 사진 속의 표정들이 다양한데… 이게 나름 추억거리가 되는 것 같다. 이곳 역시 툰 호수와 마찬가지로 물은 맑고 깨끗하기 한이 없다. 부두에서도 물 속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물론 주변 풍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