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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은 것은 디자인 뿐…


앞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듯이, VCi가 iTrans로 이름을 바꿨다.

그리고, 수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중 굵직한 변화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일반 사항

   - 개발 환경을 Visual Studio 2012로 변경[각주:1]

   - FFMPeg을 1.2로 업데이트[각주:2], MediaInfo를 0.7.54로 업데이트

     ※ FFMpeg 확인시 .\fonts\fonts.conf[각주:3] 및 빌드 날짜 확인

   - MkvExtract, m2ts, norm.exe 제거

   - 지원 형식에 real media, ts, tp, m2ts 추가

   - 레지스트리 저장 위치 변경 (HKCU\Software\BLUEnLIVE\iTrans)

   - 싱크를 추가로 보정하는 DC 파일 생성 기능 제거

   - 블로그용 비디오 생성 기능 제거

   - 인식하는 윈도우 버전에 8.1 및 Server 2012 R2 추가



2. 비디오 처리

   - ffmpeg에서 thread 개수 지정은 비디오 인코딩 시에만 적용하도록 수정

   - 비디오 deinterlace는 원본이 interlaced일 때만 실시함



3. 오디오 처리

   - 오디오 추출을 최소화

     ㆍ 가급적 FFMpeg과 NeroAACEnc를 pipe로 연결해서 임시파일 생성을 최소화함

     ㆍ 이에 따라 2-pass 오디오 인코딩 기능 제거

   - 오디오 재인코딩시 delay가 음수인 경우 앞부분 오디오를 잘라내도록 수정

   - 오디오를 downmix 하지 않는 옵션 추가[각주:4]

     ㆍ 오디오 BitRate는 2ch 이하에서만 적용됨

   - 오디오 재인코딩시 음량 정규화 단위를 dB로 변경[각주:5]

   - 오디오 채널 수를 가끔 잘못 인식하던 버그 수정

   - 오디오 BitRate를 136/192/256/320 으로 변경



4. 자막 처리

   - 자막을 영상에 burning하는 기능 추가 (글꼴은 무조건 맑은 고딕 Bold)

   - ttxt 색상 처리 부분 버그 수정

   - 외부 자막 처리시에도 내부 자막을 함께 처리하는 기능 추가

   - 파일에 포함된 자막을 srt 형식으로 추출하는 기능 추가



  1. 덕분에 strcpy() 같은 depricated된 함수들을 모두 버렸고, 정적 테스트로 코드의 안정성을 강화했음 [본문으로]
  2. FFMpeg은 1.01 이후만 사용 가능. 그 이전 버전은 무시함 [본문으로]
  3. 자막 burning시 꼭 필요한 파일임 [본문으로]
  4. 원본 오디오가 DTS인 경우 용량이 작은 멀티 채널 AAC로 변환할 수 있음. 단, iDevice에서는 재생 불가. [본문으로]
  5. 97% == -0.25dB 정도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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