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 그리고, <철견무적>, <라미레코드> 단상 3가지
"양신" 양영순 작가의 는 우리나라 만화 중 보기 드문 거대한 세계관을 가진 대작이다.이 작품은 '98년 영챔프에서 연재한 과 '08년 야후에서 연재한 와 연결되는 작품이다. 그러다, 최근 508-511화에서 아예 를 S.E. 형태로 정식으로 에 포함시켰다. 이 부분에 대한 간략한 단상 4가지… 1. a catnap 16화에 나오는 첫번째 컷은 4화에 나왔던 태궁 제 3관임 2. 깨알같이 바뀐 내용이 하나 있음. 사채업자 하나의 이름이 바뀌었음. 원래는… 이랬는데, 이렇게… 제우가 태수로 바뀌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우가 이미 에서 등장했기 때문. 3. 철견무적의 한자가 아주 살짝 바뀐 게 아닌가 함. 원래 에서는… 행적 적(蹟)자를 사용했는데, 에서는 이처럼… 적을 둘 곳이 없는 무적자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