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장 첫 날
이전 블로그(ZockrWorld)에서 일부 이미지가 사라져버려, 이미지 복원차 현 블로그로 옮긴 글입니다 독일 출장의 실질적인 첫날인 월욜. 전날 아니, 새벽에 피곤해서 어찌어찌 잠은 들었지만, 결국 시차 적응이 도저히 안 돼 새벽에 일어남. 일어나서 티비를 켜니 [럭키 넘버 슬레븐]을 한다. 웬 횡재냐 싶어 봤는데 됙일어 더빙. OTL 일어났다 다시 자느니 차라리 몸이라도 움직이려 브레멘 시내를 돌아다님. 결국 길을 전혀 몰라 호텔 주변만 서성이다 돌아옴. 독일은 새벽에 쓰레기차가 시내를 돌아다니며 바닥의 쓰레기들을 주어담음. 아저씨들이 위험하게 반짝이 옷 입고 청소하시는 것보단 훨 안전해보임. 저녁(이라고 썼지만, 몸은 새벽)에 시내 잠깐 구경하고 식사하러 나감. 휴대폰이나 시계를 파는 가게에 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