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네버다이: 방송국 사장과 힘겹게 싸우는 무력한 본드
이전 블로그(ZockrWorld)에서 일부 이미지가 사라져버려, 이미지 복원차 현 블로그로 옮긴 글입니다 1. 최초의 100% 순수한 원작 007 영화는… [네버다이]는 제임스 본드, M, Q, 머니페니를 제외하고는 이 영화에 등장하는 어떤 것도 소설 또는 이언 플레밍의 주변 사항에 기반을 두지 않은 최초의 영화입니다. ([살인면허]는 일부 설정을 소설에서 차용했고, [골든아이]는 순수한 원작 영화이긴 하지만, 플레밍 별장의 이름을 차용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무려 3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007 영화를 제작하다 타계한 알버트 브로콜리에게 바쳐진 영화입니다. (R.I.P) 순수한 영화판 007을 탄생시키기 위해 제작진은 수많은 클리셰 즉, 비밀장비, 본드카, 여자들과의 사랑, 외국어 능력들을 보여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