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과메기 힐링 모임 후기
2012년 연말에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을 집합(?)시켜 힐링 모임을 했다.메인 디쉬는 대게, 서브는 굴, 과메기와 고둥, 술은 와인, 맥주, 진, 보드카… 그만 해! 미친놈아! 일단 포항에서 공수해온 메인 디쉬, 대게와 고둥… 그리고, 포항의 다른 식당에서 공수해온 과메기… 마지막으로 통영에서 공수해온 굴…그런데, 굴은 먹기 바빠 짤방을 준비하지도 못했다. 또 하나의 Fail! 기본적으로 준비한 술은 (모든 음식이 해산물이라) 화이트 와인이었다.그리고, 거기에 스미르노프 보드카와 고든 진을 이용해 칵테일(베스퍼 마티니)을 만들었다.이렇게… 그런데, 베스퍼 마티니까지 나왔다면 [스카이폴]의 맥주 하이네켄이 빠질 수 없다. 대략 이런 맛깔난 음식들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힐링 모임을 치렀다. 덧1. 한참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