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느님과 런던 여행 #12 버거 앤 랍스터
여행 5일차.일단 이 날은 맛있는 걸 먹기 위해 소호 지구로 이동했다.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우선 한 컷 찍은 뒤… 차이나타운을 간단히 돌아보고 나서 다른 입구 쪽에서 한 컷… 익히 알려져있다시피 런던 아니, 영국에는 맛있게 먹을 만한 전통적인 음식이라는 게 없다.하지만, 그렇다고 맛집 자체가 없는 건 아니다. 차이나타운을 좀 돌아본 우리는 시내를 좀 배회하다가 버거 앤 랍스터(Burger & Lobster) 소호 점으로 향했다.여기는 낮 12시 정각이 되면 문을 여는데, 저녁 시간에는 1시간 기다리는 건 예사인 곳이지만, 낮엔 그렇지는 않다.개점 시간에 맞춰 11시 50분 경 도착한 우리… 여기 메뉴는 딱 3가지밖에 없다.랍스터(The whole lobster), 랍스터와 버거, 랍스터 롤.버거나 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