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 티저 트레일러 분석
올해 공개될 [007 스펙터]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이제 겨우 첫번째 티저 트레일러지만, 이 트레일러를 통해 눈치챌 수 있는 내용들이 좀 있다.물론 실제 영화와 다를 수도 있지만, 일단 한번 분석해봤다. 1.영화는 [스카이폴]에서 이어짐 아직 실바가 폭파시킨 MI6 건물은 다 복구되지 않았다. 게다가, 본드의 생가인 스카이폴에서 찾아낸 물건들을 통해 영화가 시작된다. 2. 본드는 집을 구했음 무슨 이케아 광고에나 나올법한 단촐한 가구만 있고, 정리가 전혀 되지 않았다는 게 함정.더불어 벽에 걸어둬야 할 그림들이 대충 치워져있다. 이건, [죽느냐사느냐]에서 보여준 본드의 집과 여러모로 대조적이다.가구도 훨씬 비싸보였고, 여러 가지 물건들이 많았으며 벽에 걸린 작품들이 꽤 많다. 3. Hannes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