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느님과 런던 여행 #9 빅벤과 런던아이 part2
앞에서도 적었듯이 우리가 구입한 런던아이 티켓은 주간/야간 각 1회 탈 수 있는 티켓이다.주간 라이드를 끝낸 이후 저녁에 다시 올 수 있는데, 9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8시 30분까지는 돌아와야 탈 수 있다.그래서, 빅벤 주변을 가볍게 돌아보기로 했다. 일단, 런던아이에서 빅벤 쪽을 보면서 한 컷. 벤치에서 좀 쉬었다가 빅벤 아래로 와서 또 한 컷. 여기서 조금만 나오면 바로 [스카이폴]에서 본드가 뛰어올라오던 웨스트민스터 역이 나온다.당연히 또 한 컷. 주변을 좀 돌아보다가 다시 런던아이로 갔다.먼발치에서 한 컷 찍고 런던아이로 이동.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입장. 그런데, 시간이 8시를 넘겼는데, 여전히 밝다… ㅡ.ㅡ;그래서 아까 찍은 거랑 별 차이가 없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 ㄷㄷㄷ 옆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