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느님과 런던 여행 #3 마담 투소 런던(1/2)
공원 산책을 마치고, 사소한 난항(?)을 겪은 뒤 우리가 향한 곳은 마담 투소 런던.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유명한 바로 그 곳이다. 입장하면 일단 션 코너리 경께서 맞이해주신다. 린이는 훈남 배우들을 찾아가 일일이 촬영을 하시고… 브란젤리나와 조지 클루니하고도 한 컷씩 찍으시며… 마릴린 먼로 언니의 치마 속도 잠시 보신 뒤… 터미네이터와도 한 컷 찍으셨다. 그러다 우리 눈에 띈 캐릭들이 있었으니… 바로!!! 마지막으로 로빈 윌리엄스와 알프레드 히치콕과 한 컷 씩 찍은 뒤… 이동한 다음 섹션은 스포츠 스타 섹션…알리도 보고, 볼트도 보고… 호날두도 본 뒤… 영국의 장미 고 다이애너 비를 알현하고, 엘리자베스 1세의 초상화(응?) 안에서(응? 응?) 사진을 찍은 뒤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