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ear(1)이 한국에서 판매된 게 맞기는 한가?
투명한 디자인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에 더해 저렴한 가격까지 갖춘 NOTHING ear(1)이 한달전 영국에서 출시됐다. 가격이 무려 99달러로 책정돼 업계 끝판왕 에어팟 프로의 ⅓ 수준인데다 디자인이 훌륭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었다. 리뷰들을 보면 어떤 리뷰어는 과장광고일 뿐이라 하고, 어떤 리뷰어는 가성비 끝판왕이라고도 한다. 어쨌거나, 디자인이 예쁜 건 맞고, 가격 대비해서 부족한 제품은 아닌 것 같다. 국내 발매를 기다리던 중에 무x사에서 선발매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런데, 무x사의 기사는 처음부터 뭔가 쎄했다. 낫싱은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앤디 루빈이 구글을 떠나 처음으로 론칭한 이라니... 앤디 루빈이 구글을 떠나 처음으로 설립한 회사는 에센셜이다. 참고로, 구글에서의 그의 부적절..